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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머니라뷰 2023. 8. 31. 17:45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되었습니다. 북한산을 뒤로 하고 있는 청와대는 고려시대 부터의 역사가 있고 내부 또한 멋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간다고 구경할 수는 없습니다. 들어가서 관람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하는데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바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설과 각종 행사들도 있으니 기왕이면 해설도 듣고 행사도 즐기면 좋겠죠? 확인해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예약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관람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은 현장 입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하루 최대 2,000명까지만 가능하니 가실 분들은 오전에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개인관람은 6명 이하, 단체관람은 20~50명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6명 이하 가능합니다.

예약 신청은 당일부터 최대 4주까지 예약 가능하며 예약 당일에 문자로 알림 해드립니다.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하시며 입장하실 때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대체공휴일이라면 정상 개방하고 그 다음날인 수요일에 휴관합니다.

비가 오면 공연이 취소되거나 관람 시간 또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버스도 운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4개의 정류장이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